19. 예수님은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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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하느님
하느님께서 당신의 은총으로 이스라엘의 나자렛이라는 동네에 사는 처녀 마리아를 선택하시어 온 세상에 구세주로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실 아이를 낳게 하셨고 그 이름을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의 ‘임마누엘’이라 하였다.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본성을 그대로 간직하신 채 인간이 되시어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온전히 드러내셨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완전한 인간이란 예수님께서 죄를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셨다는 뜻이다. 이 신아의 진리를 그리스도인은 ‘참하느님이시며 참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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