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삼위일체 안에 드러난 사랑과 일치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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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안에 드러난 사랑과 일치의 신비
그리스도인이 하느님을 삼위일체로 고백할 때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언제나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고 계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으로 일치해야 하며 또 그분의 은총으로 일치할 수 있다는 믿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 다른 생각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지만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하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느님이 누리고 계신 사랑과 일치의 신비를 믿고 고백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끊임없이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사랑과 일치를 위하여 노력할 때, 우리는 이 놀라운 신비를 더욱 깊이 체험하며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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