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셋째 계명 -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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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계명 -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
성경에는 주일이 아니라 안식일로 기록되어 있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창조사업을 마치신 거룩한 날로 하느님께서 세상 창조를 마치시고 쉬셨듯이 인간이 일상의 일을 멈추고 쉴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날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을 모든 날 가운데 첫째 날, 모든 축일 가운데 첫째 축일, 주님의 날, 곧 주일(主日)로 여긴다.
우리가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는 중요한 방법 가운데 하나는 바로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을 기념하는 주일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다. 주일 미사에 참례하는 것은 거룩한 하루를 지내기 위한 여러 신앙의 활동 가운데 기본적이며 가장 중요한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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