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마침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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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예식
미사 안에서 예수님을 만난 우리는 각자의 삶의 자리로 돌아가 그분께서 전해주신 기쁜 소식인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서로 사랑하라’하신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할 때, 성체성사의 은총은 참된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사제는 이러한 이유로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전한다. 강복이 끝나면 사제는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라고 외치고, 신자들은 이에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응답하며 미사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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