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고해성사는 하느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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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는 하느님의 선물이다.
고행성사에서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만날 수 있고, 고해성사는 하느님이 주시는 큰 선물이다.
용서의 은총과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는 죄 고백에 따른 부담을 기꺼이 감수하려는 각오가 필요하다. 죄 고백에 따라오는 부담감은 죄의 용서를 통하여 얻게 되는 내적인 자유와 기쁨에 이르기 위한 관문이기 때문에 감수할 가치가 있으니 용기를 내어 기도를 통해서 두렵고 부담스러운 마음을 달래면서 용기를 내어 사제를 찾아가자.
고해성사에서 죄 고백의 두려움을 넘어서면 해방과 기쁨이 우리를 기다린다.
고해성사가 주님께서 주신 소중한 보물임을 깨닫고 고해성사를 통해 내적인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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