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하느님의 자비에 자신을 맡기면서 조용히 삶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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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자비에 자신을 맡기면서 조용히 삶을 돌아본다.
하느님 빛 안에서는 내 잘못이 잘 보인다. 조용한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께 맡기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솔직하고 정직하게 성찰(省察)한다. 진솔하게 ‘내 탓이오’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성찰을 하다보면 자연히 뉘우치는 마음(통회, 痛悔)이 생기고 다시는 그렇게 살지 마라는 결심(정개, 定改)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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