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치유"
페이지 정보
본문
“그는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라”(이사 42,3)
우리가 이 험한 세상을 살면서 갖가지 상처를 받고 살아갑니다.
특히 거절의 상처를 받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마음이 힘들고 불행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거절의 상처를 치유받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그 상처를 치유해 주시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제 그분께 나아가십시오.
그분께 있는 그대로 상처를 말씀드리십시오. 그리고 나를 거절했던 사람들을 용서하시고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 이전글"넌 내가 찜" 23.01.10
- 다음글주님 공현 대축일, "자 떠나자" 23.01.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