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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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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우이성당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32회   작성일Date 23-01-19 18:4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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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있어라. 너희가 그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마태 25,13)

     

    인간은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라 하느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때를 알려고 하기 보다 날마다 지금 여기서 잘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가 마치 주님께서 오시는 그날인 것처럼 여기며 

    거룩하고 치열하여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주님과의 기쁜 만남의 시간인 그 마지막 때를 기다리면서 

    나는 지금 모습 그대로 주님을 맞이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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