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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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아, 주님의 훈육을 하찮게 여기지 말고, 그분께 책망을 받아도 낙심하지 마라.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시고, 아들로 인정하시는 모든 이를 채찍질하신다.”(히브 12,5-6)
히브리서 저자는 우리가 지금 당하고 있는 그 고난은 아버지의 훈육이며 책망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훈육과 책망은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힘을 내라는 것입니다. 고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가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 누구도 절망하고 포기하고 넘어지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피곤한 손, 연약한 무릎, 그리고 저는 다리로 하여금 새로운 힘을 내도록 합시다.
그래서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고 돌아보는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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