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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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나는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은 늘 내 앞에 서 있다.”(이사 49,16)
하느님께서 여러분 각자를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십니까?
우리 각자가 하느님의 유일하고 완전한 작품이라는 것,
이 세상 하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러분 각자는 하느님의 특별한 사랑 받는 존재임을 믿고 계십니까?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내가 특별히 무엇을 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사랑하신다는 것, 그렇기에
하느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님 때문에 가치 있는 존재가 되었다면
예수님을 위해 가치 있는 행동을 하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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