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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 특강 1부 - 자존감 이해하기 (2023년 12월2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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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우이성당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60회   작성일Date 23-12-02 23:20

    본문

    2023년 12월 2일
    대림 특강 1부  - '자존감 이해하기'
    강사 : 문종원 베드로 신부님 (서울대교구 주교좌 기도 사제)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칭찬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여기며 사랑한다고 스스로에게 많이 이야기 해주면 자존감은 높아지게 되고,  이 말이 씨앗이 되어 패턴이 되고 습관이 되면서 결국 운명이 된다는 귀한 말씀을 전해주신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부분이 나에게 취약한가를 알게 되는 것, 나를 알고 현실을 직시하는것은 중요하다. 나의 결점, 허물, 그림자를 알고 빛 앞에 가져다 놓고 잘 가다듬어서 많이 좋아졌다면 훌륭한 것이다. 자존감을 이해해야만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자존감은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자신을 사랑받을 가치가 있고 긍정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즉,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휘둘리지 않는다.
    우리는 자부심, 자존심, 자존감이라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  자부심은 나의 능력을 바탕으로 무엇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간직하는 것이다.
    자존심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내세우는 것이다.  자존감은 나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다.
    이 세가지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나이와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기 때문이다. 자기 미움과 자기 혐오는 건강을 해치고 무엇이든 이루어내지 못하지만,
    자존감은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중심이 된다.
    자존감이 높으면 성공할 수밖에 없고 행복할 수밖에 없다. 건강해지려면 나 자신을 미워하고 혐오하지 말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정신적, 심리적인 면역체계가 형성되어 웬만한 것은 이겨낼 수 있다.
    이제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을 칭찬하고 자신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스러운 존재라고 여기며 '사랑한다'고 많이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
    말은 씨앗이 되어 사랑스럽다고 하면 사랑스러워지는 것이다. 그래서 패턴이 되고 습관이 되고 결국 운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