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교우 전체 사순 피정 (2024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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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대성전에서
'상처에서 희망으로' 라는 주제로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선교팀, 윤명희 노엘라 수녀님의 강의로
여성 교우 전체 사순 피정이 있었습니다.
"인생이란 여정은 고통, 슬픔 그것들을 모두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살아있는 한, 우리가 살아가는 한 그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고통과 슬픔을 어떻게 마주하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삶도 달라집니다.
고통과 슬픔 그 모든 순간에 하느님께서 함께 계셨음을 믿고
또 그 확고한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희망 안에서 기쁨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 안에서 하느님이 함께하셨다는 그 기억이 우리에게 확신을 주는 희망의 별이기 때문입니다.
삶이 고통으로 휘청거릴 때 그 안에서 주님을 만나뵐 수 있기를,
그 안에 있는 하느님의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성전에서
'상처에서 희망으로' 라는 주제로
성 바오로딸 수도회 선교팀, 윤명희 노엘라 수녀님의 강의로
여성 교우 전체 사순 피정이 있었습니다.
"인생이란 여정은 고통, 슬픔 그것들을 모두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살아있는 한, 우리가 살아가는 한 그것을 피할 수는 없지만
고통과 슬픔을 어떻게 마주하는가에 따라서 우리의 삶도 달라집니다.
고통과 슬픔 그 모든 순간에 하느님께서 함께 계셨음을 믿고
또 그 확고한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는 희망 안에서 기쁨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 안에서 하느님이 함께하셨다는 그 기억이 우리에게 확신을 주는 희망의 별이기 때문입니다.
삶이 고통으로 휘청거릴 때 그 안에서 주님을 만나뵐 수 있기를,
그 안에 있는 하느님의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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