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미사를 주님의 기도 33번으로 대신할 수 있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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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사를 주님의 기도 33번으로 대신할 수 있다던데요?
‘부득이한 경우(직업상 또는 신체적, 환경적 이유)’로 주일미사 참례를 못 했을 때는 묵주기도 5단을 바치거나, 그 주일의 독서 와 복음 봉독, 혹은 선행 등으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한국천주교사목치침서」 74조 4항)
이 지침에 덧붙여 평일 미사에 참례하기를 권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주일미사 참례 의무를 대신할 경우 고해성사를 받지 않고 성체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일미사에 빠졌다는 죄책감으로 자칫 냉담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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