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중 미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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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중(敎衆)미사’란?
미사 중에 ‘교중미사’란 본당 사목자가 매 주일 신자가 가장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시간에 개별적인 미사 지향 없이 모든 신자들을 위해 의무적으로 바치는 미사를 말한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미사(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미사), 연미사(세상을 떠난 사람을 위한 미사)는 교중미사가 아닌 다른 미사 때에 신청해야 한다.
이렇게 교중미사는 개별적인 지향이 아닌 교회 공동체에 지향을 두며 모든 교우를 주님께 봉헌하는 본당 사제의 감사와 사랑을 얻는 미사이다.
또한 본당 사목자가 ‘본당의 모든 교우들’을 주님께 봉헌하는 미사이기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교류를 확인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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