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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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재'의 의미
영성체를 통해 우리는 살아있는 '감실'이 된다. 거룩한 주님의 몸인 성체를 모시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 감실은 깨끗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영적으로는 마음의 때를 씻는 '고해성사'가 필요하다.
육적으로는 성체와 음식물이 섞이지 않도록 영성체 1시간 전부터 배를 비우는 '공복재'가 필요하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마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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