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양 성체와 영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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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양 성체와 영성체
★ 거양 성체시
사제가 들어 올린 그리스도이 몸과 피를 올려다 봄 (신자들도 사제를 따라) "너희는 받아 먹어라.", "너희는 받아 마시라." 한 예수의 말씀과 같이 제찬봉령(祭粲奉領)이라고도 하는 영성체(領聖體)가 있다.
★ 영성체
오른손에 받은 후 2걸음 옆으로 이동후 제대를 향해 영한 후 들어감 (절은 하지 않음)
봉헌된 제물을 제사에 참여한 자들이 함께 나누어 먹는 잔치의 행위는, 제물을 받으시는 하느님과 제물을 바치는 자들과의 일치를 이루게 하며 '같은 빵과 같은 잔'을 즉 그리스도의 성체와 성형을 받아 모시는 모든 이로 하여금 성신의 힘으로 하나가 되게 한다.
성찬에 참여한 자들이 제물을 함께 나누고 먹음으로써 하느님과 인간과의 주고 받는 통교가 이루어진다.
즉 하느님은 인간에게 구원과 진리와 생명을 주시고 급기야는 당신 자신을 주시며, 인간은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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