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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미사 2 - 카타리나의 증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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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우이성당2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4회   작성일Date 24-10-18 14:47

    본문

    거룩한 미사 2 - 카타리나의 증언

    거룩한 희생 제사인 미사 중에 일어나는 지극히 거룩한 일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과 미사를 온 마음으로 체험하는 방법.


    1. 예수님의 성체 축성

    머리를 들고, 시선을 들어올려 주님을 똑바로 바라보고 파티마의 기도를 바쳐라.

    "저의 하느님. 당신을 믿고 찬미하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2. 예수님의 성혈 축성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주님은 성변화의 순간에 모든 신자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던 그 순간으로 데려가신다.


    3. 주님의 기도 

    가장 깊이 집중하여 기도하라.


    4. 평화의 인사

    내게 주님의 평화를 주시는 분, 예수님이시다.


    5. 사제의 영성체 때 신자들이 바쳐야 하는 기도

    "주님, 주님 사랑으로, 주님 사랑 안에서, 사제들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도와주시고, 깨끗하게 하시고, 사랑하시고, 돌보시고, 지켜주소서." 


    6. 영성체 

    가장 위대한 친교의 순간, 예수님께서는 '사랑 때문에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고 하신다. 성체를 영하며 예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려라.


    7. 마침 강복

    축성된 손이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의 이름으로 강복하는 것이므로 마지막 강복인 것처럼 지극한 공경과 흠숭의 마음으로 십자 성호를 긋는다.


    8. 미사 후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

    성전에 잠시 머무르면서 예수님의 현존을 향유하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9. 각자의 가정은 적어도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온 가족이 주님 앞에 모여와 그날에 대한 감사를 드리고, 생명을 주심에 감사하고, 그날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청하고, 축복과 보호와 건강을 주님께 청하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하여 삶 속에 주님을 포함시키는 가정을 만들자.


    - 미사에 참례할 때는 살아있는 미사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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