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어떻게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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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어떻게 주나요?
전쟁 때나 생명이 위급한 상황 등 사제를 만날 수 없는 경우에 주는 세례를 '대세'라고 합니다.
대세를 줄 때는 가능한한 증인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며, 세례를 준 사람은 자신이 대세를 준 사실을 빨리 본당에 알립니다.
세례를 베푸는 이는 깨끗한 물을 세례자의 이마에 부으면서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OO에게 세례를 줍니다"라고 합니다.
비상시에는 신자 누구나 세례 때 받은 사제직을 수행할 수 있고, 세례 받는 이의 상태에 따라 '임종 대세'와 '조건 대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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